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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오토 미래형 자동차

영홈스 2018. 7. 1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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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오토는 휴대전화에서 사용되는 안드로이드(Android) 운영체제 기반 각종 서비스를 자동차에서도 쓸 수 있도록 만든 인포테인먼트 (정보+엔터테인먼트) 기능 입니다. 



현대·기아자동차가 구글과 처음 미팅은 2012년 있었고 현재까지 같이 연구개발중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카카오와 협력하여 차량용 폰 연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를 현대에서 국내 최초로 판매 중인 전 차종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의 80% 이상이 안드로이드(Android OS)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의 많은 관심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나와 있는기술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자동차와 AI 스피커를 그냥 합쳐 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자동차에 설치된 안드로이드 (Android OS )운영체제에서 음성으로 카카오 내비를 실행하고, 날씨를 물어보고, 음악을 재생하고,현재 AI 스피커 기능에다 약간의 자동차 관련 툴들을 배치한것, 그것들을 자동차에 탑재 한것이, 현 시점의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의 현 주소 인것 같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모든 기능을 목소리로 제어하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적용됐다는 점이다.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돼 음성 명령으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운전 중에도 전화를 걸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로렌스 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매니저는 "현재 20억개가 넘는 기기들이 안드로이드 OS 를 전 세계에서 사용하고 있다"면서 "미러링이 휴대폰에 있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면 우리는 자동차에 맞게 보여줄 수 있도록 개조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는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기능들을 조합하여 자동차에 맞게 배치만 했을뿐, 새로운 기술과 기능은 없는것 같아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의 핵심은 안정성과 거의 완벽한 음성인식 기능로 운전자에게 안전와 자유로움을 만족 시켜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내비 기능은 잘못된 음성인식으로 전혀 다른곳으로 안내 한다면 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음성인식과 운전석 내부 카메라(비디오 판독기술)를 설치하여 음성인식을 도울수 있는 비디오 인식 시스템 갖추어 지면 좀 더 인식률을 향샹 시킬 것인라 생각 됩니다. 




여기서, 안드로이드 오토가 (Android Auto) 좀 더 진화 한다면,  나홀로 운전할때, 주변의 날씨와 섭도, 도로의 특성 그리고 차량 공기압등과 같은 차량정보들을 음성으로 대화 하듯이 안내한다면 더욱 안전한 운전이 되지 않겠습니까? 계속해서 진화 되고 있는 AI 와 급속도로 발전하는 음성인식 기술은 몇 년안에 거의 완벽한 안드로이드 오토 (Android Auto)을 생산 할 것이라 예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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