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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스토리/핫 이슈

조금 전에 한국 vs 스웨덴 경기가 끝났다.

by 영홈스 2018.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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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한국 vs 스웨덴 경기가 끝났다. 

(한국 선수 11명 vs 스웨덴 선수 11+심판 1(12명))


많이 아쉬운 것은 심판이 영~ 스마트하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쉽다. 실력은 비슷한 것 같은데 한국 팀의 자신감은 다 어디로 갔을까?  시차 적응이 안 되어서인가?  자신감이  떨어지니 적극성과 타이트한 수비가 없었다. 후반 초기에는 수비가 잠시 좋았다. 경기를 보는 동안 고구마를 먹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풀타임 체력은 2002월드컵 대표 팀의 1/3 정도인 것 같다.  다음 경기엔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다. 다음 경기엔 초반부터 (이승우 선수) 젊은 피로 무장해서 승패와 관계 없이 힘차고 역동적인 경기를 기대해 본다,
감독과 선수가 이체동심이 되어,  멋진 경기를 국민들에게 선사해 주었으면 좋겠다.  희망을 가지고, 시원한 사이다 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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