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부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에어써큘레이터
작년까지 눈팅만 하다가 올해는 드디어, 겟! 무려 1+1!. 구입을 망서렸던 이유는 선풍기와는 다르게 "높이가 없다는 점"이었다 그런데 올해는 선풍기처럼 스탠드형이다. 가격이 높지만 망설임없이 구입. 배송온 요 녀석을 보더니, 아이들이 각자 자기방으로 하나씩 들고갔다. 위로 옆으로 침대에 누워 리모컨으로 조작을하며 ,바람세기도 테스트하고 너무너무 좋다고 한다. 일단 선풍기보다 바람이 쎄서 좋아한다. 시원한건 알아가지고~ 또 한가지는 리모컨이다.
리모컨이 있어서 너~무 편리하다 게다가 유효거리도 상당히 긴 편이라 우리집 거실 쇼파에서 TV까지 4m 정도 되는데 충분히 조정 가능하다.리모컨 보관도 간편한게 날개부분에 자석이 있어서 그냥 딱 붙이면 끝! 안 쓸때는 날개 뒷부분에 리모컨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아쉬운것은 위아래 좌우 버튼의 모양이 알아보기 힘들다는 거다 쓰다보면 알수 있지만 조금더 간단하면 좋을거 같다.
이 제품은 리모컨도 잘 되어 있지만 배송올때 같이온 보관함이 좋았다. 여름에 잘 쓰고 겨울에 보관할때는 보관함이 있어야하는데 따로 구입하는게 생각보다 손이가고 쉽지않기 때문이다 재질도 뚜껍고 색깔도 화이트라 깔끔한게 여러모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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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품을 봤을때에는 날개가 작아서 바람세기가 작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바람의 세기와 시원함이 만족스럽다. 또, 보관할때도 날개부분의 원형이 크다보면, 보관공간을 많이 차지하는데, 날개가 작아, 공간을 작게 차지한다. 전력소모가 적게 든다는 장점과 저단에서 의 소음은 조용한것 또한 장점 인것 같다.
최고단에서는 소음이 있지만, 그 정도의 바람세기로 사용하는것은 극히 드물지 싶다. 선풍기하면, 신일 브랜드를 생각하는 소비자가 많다.
그 만큼 선풍기분야에서는 인지도와 기술력을 인정 받는것 같다.이번 구매로 나도 기술력은 인정한다. 어쨌든,
올 여름은 시원하게 보낼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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