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로돈1 영화 메가로돈 상어 보러 갑시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고대상어 내일 볼려고 예매 했습니다. 바다 가운데 대형 탐사선이 밑바닥을 드러낸 채 전복됐다. 갑자기 전면에서 물방울이 튀고 바람이 일더니 거대한 상어가 수십 개 이빨을 드러내며 돌진해 온다. 상상만해도 무섭습니다. 200만 년 전에 멸종된 선사시대 상어 ‘메가로돈’ 입니다. 그리고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개봉하는 ‘메가로돈’은 영화와 접목한 4D 기술이 어디까지 발전했는지 체험하기에 딱 좋은 영화 입니다. 영화 내용과는 별개로 ‘일단 흔들고 보자’는 식이던 초기 4D에서 벗어나 기술과 영화 내용이 제대로 융합됐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지는 법’을 터득한 듯 합니다. 영화 제목이자 실질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메가로돈’은 신생대 마이오세부터 플라이오세에 걸쳐 산 거대 상어 입니다. .. 2018.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