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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을 통해 확정된 수익을 준다고 하는 종류가 가장 흔한 사기인것 같습니다. 알파고까지 등장하고 심지어 국제 가격차를 이용한 국제적 트레이딩 전문가라고 하면서 투자 권유하는 것은 사기입니다. 채굴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인데 매일 일정한 채굴수익을 주겠다는 제안도 트레이딩과 마 찬가지로 실체가 없는것입니다. 채굴은 경쟁시장이기 때문에 채굴기를 가동해소 결과를 확인 해야 수익이 확정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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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가 해킹을 당했다고 소비자들에게 무책임하게 나오는것도 일종의 사기입니다. 실제로 해킹을 당하지않고도 당했다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인 분위기 입니다. 일본의 최대 거래소였던 마운트 곡스 사건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보안이 탁월한 코인이라거나 기타 기술적인 부분만 강조하며 투자를 권유하는 코인은 사기입니다. 코인의 기술이란 것은 특별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보안은 블록체인 특성으로 보안능력이 높은 것입니다. 코인의 유용성을 얘기하지 않고 기술적인 특성만 얘기하는것은 현재 우리 머릿속에 들어 있은 패러다임에 딱 맞는 주장이라서 순간적으로 믿기 쉽습니다.
코인을 개발한 회사가 재매입한다고 하면서 투자를 권유하는 회사입니다. 세상에 이런 바보 같은 말에 속아서 사기를 당하는 사람도 상당히 있습니다. 100원에 팔고 500원에 되사주기 때문에 돈을 벌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그 코인은 신용카드 발행 전문회사가 연합해서 코인을 만들었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스페이스코인이라는 이름으로 2017년 상반기에 한국을 강타한 사기 사건입니다.
거래소가 사기를 치는 유형입니다, 별로 이름도 없는 코인을 마치 유용성 높은 코인인 양풍선을 한참 띄우고 거래소에 등록합니다. 그것은 받드시 국내 수용자들이 잘 모르는 외국에있는 코인입니다. 그래야 국내 소비자들을 속 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벌써 이미 거래소는 그 코인을 많이 매입하여 놓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아주 악랄하고 나쁜 사기 종류입니다.
ICO나 유명회사 이름을 빌어서 사기을 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이것은 100% 사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합법을 가장한 사기극이 될 소지가 다분합니다. 유용성이 없는 코인이 99.9%이기 때문에 ICO를 해봤자 시중에서 사용되지 못하는 코인입니다. 항상 코인이 화폐로서 얼마나 유용성이 높은가가 코인의 판단 기준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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