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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스토리/손목시계

손목시계 루시앙 피카르드 Lucien Piccard 오토매틱시계

by 영홈스 2018.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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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앙의 오토매틱 시계 

구매해서 사용한지 32개월이 지난것같다. 시계의 오차는 지금까지 거의 없다. 시계무게 또한 일반적인 오토매틱시계의 무게와 별차이 없고 착용감도 무난하다. 정장과 분위기가 잘맞아 때때로 착용한다. 최초 구입시 시계줄이 너무 딱딱한 느낌이 들어, 시계줄은 가죽줄로 교체하였다. 현재 첨부된 사진의 시계줄은 교체한 가죽 시계줄이다. 시계 디자인과 오토매틱의 구동력,소음과 오차 등등은 마음에 들고,  단지, 탭을 돌리는 용두가 좀 퍽퍽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때때로 탭을 돌릴때 불편한점이있다. 가격은 일본 무브멘트을 사용하면서 저렴한 편이다. 스위스 제조하도 왠지 찜찜하다. 100% 스위스부품을 사용해야 스위스시계라는 할 수 있는데 말이다. 반면, 가격은 저렴해 지니, 일단일장이 아닐까. 그래도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루시앙 오토매틱 시계를 하나 더 구매 하고싶은 마음이다. 연말 성과금을 받는다면 바로 구매할 예정이다.






루시앙에 대해 잠시 소개해 드리면, 1923 루시앙 피카르드 Lucien Piccard 는 흥미로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1920 년대 초에 스위스에서 설립된 후, 퀄리티 워치 메이커로 좋은 평판을 얻으며 빠르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프랭크 시나트라 Frank Sinatra 가 한때 루시앙 피카르드를 착용했다 해서 유명세를 치렀다고 합니다. 스위스 시계를 저렴하게, 요즘 이 회사는 저렴하게 스위스 시계를 공급하는 쪽으로 자신들을 재 포지셔닝하고 있습니다.  가격을 낮추기 위한 방법으로 일본제 무브먼트를 사용합니다. 그렇다고 일본제 무브먼트가 싸구려라는 뜻은 아니고요.  스위스제 보다는 저렴하기 때문에 '저렴한 스위스 시계' 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한 노력으로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디자인 퀄리티디자인 퀄리티가 높은 편이고 다양합니다. 클래식, 스포티한 시계, 비즈니스 스타일, 패션 시계 등 다양한 스타일을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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