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언쇼 (thomas earnshaw) 오토매틱시계는 2번째로 구매했던 시계였다. 럭셔리하고 귀족스러운 디자인과 세밀하고 정밀한 문자판을 토마스언쇼에서 자랑하고 있다. 특유의 레트로함과 빅사이즈의 문자판은 20대후반부터 50대까지 꾸준하게 인기를 받고 있다. 두번쩨로 구입하면서 많은 애착이 가는 제품이다. 처음에 착용했을때 사이트에서 보는것 보다 시계의 측면두께와 시계무게는 일반적인 시계와는 차이가 있었다. 약간 이질감이 있었으나 이틀째는 이질감 없이 무난하게 착용 했던것같다. 측면 용두는 아주 부드럽게 잘 돌아간다. 시계오차 역시 정확하게 작동 되었다.
세밀한 기계식 구동장치로 뽑을수 있다. 고장이 적고 내구성이 좋다는 것이 토마쇼언쇼 의 장점중 하나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빅사이즈의 문자판은 시원 시원하다. 그리고 클랙식한 천연가죽 스트랩도 마음에 든다. 토마스언쇼는 19세기초에 영국인 시계제작자이다. 최초의 근대적인 항해용 크로마티터 (시간측정장치)를 개발한 사람이다. 그가 발명한 NO 506 크로노미터는 1831년 비글호의 세계일주에 사용 되었다. 이 여행에 찰스 다윈도 승선했다고 한다. 디윈의 업적에 토마스언쇼도 도움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토마스언쇼시계는 19세기 당시의 영국식 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하면서 귀족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며 기계식 구동장치 (무브먼트)를 장식한 모델이 주를 이루고 있다. 구매시 해외 수입품인지, 중국에서 제조 된것인지 잘 구분하여, 가능하다면 해외 수입품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다. 원형이 아닌 사각 타입의 워치 페이스는 남성스러움이 있는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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