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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트북9 얼마전에 구입해서 이제 Review를 해봅니다. 홈쇼핑에서 MS 오피스을 탑재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보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평소에 MS 오피스를 자주 사용하는 이유로 따로 오피스를 구매하느니, 차라리, 미리 탑재 되었있는것이 가성비가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택배로 받아보니, 박스 우측상단에 "Microsoft Office Home & Student" 마크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제품을 개봉하여 보니, 정말 슬림했습니다. 깔끔하고 심플한 외관이였습니다. 칼라도 화이트색을 선택했는데, 백색은 가벼운 느낌을 더 주는것 같습니다. 실제 무게는 1.29kg 이네요. 그리고 두께는 14.5mm 초슬림 입니다.
SSD 장착된것이라 부팅이 매우 빠르고, 만족스럽습니다. 단지 첫인상에서 노트북을 오픈할때 약간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얇고 가볍다보니 메인보드쪽이 같이 따라올라와 다소 불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노트북단면의 정면이나 측면에 손톱이 들어 갈 만한 갭이나 테이퍼 처리를 해주었으면 좀더 열기가 편했을것이라 생각 됩니다. 노트북 개폐시 사용자 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객곽적이고 직관적인 입장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삼성노트북9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웹로딩과 고용량 자료처리가 빠릅니다. 퀵 충전기능은 12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90분으로 일반노트북의 130분 대비 약 30% 빨라졌다고 하는데 체감속도는 일반노트북 대비 50% 이상 빠른것 같습니다. 성능은 탁월한것 같습니다. 사용시간 또한 최대 12시간 사용 할수 있습니다. 멀티태스킹 작업이나 영상재생시에는 좀더 빨리 배터리가 소모 되는것 같군요.
편리한 곡선형 키캡과 Glass 터치패드는 손가락 곡선모양에 최적화 되어 장시간 타이핑에도 사용자의 피로감을 덜어 준다고 하는데, 실제 사용시 부드럽게 잘 타이핑이 됩니다.
화면밝기는 노트북중에 삼성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선명하고 또한 초슬림 베젤이라 화면 공간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반면, 노트북을 열때 지문이 화면에 잘 남습니다. 화면밝기는 일반노트북 대비 더욱 밝은 350 nit 밝기의 디스플레이는 햇빛이나 형광등 아래에서도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합니다. 거의 180도에 가까운 178도 광시야각 패널 사용으로 어느 각도에서 잘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측면에 USB포트는 "USB-C" 표준규격 탑재되어 있습니다. 초당 5Gbps 전송속도 그리고 4K 해상도 60Hz 전송, 최대 1OW 고속충전을 제공합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노트북이 초슬림 인데, USB 메모리는 보통 USB Body는 두껍습니다. USB 포트에 메모리를 끼울때 좀 불편하네요.
그리고 한가지더 말씀드리면 HDMI 단자와 USB 포트를 간격을 충분하게 확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DMI 단자의 본체폭과 다양한 USB 메모리 본체폭이 서로 간섭이 되어, HDMI 또는 USB 둘중 하나를 분리하고 하나만 연결해야 할 상황이 발생합니다. 아니면 부가적으로 USB 연장선을 구매하거나 USB메모리 본체가 슬림한것으로 다시 구매 할 경우가 있습니다. 제조사에서 좀 더 디테일하게 설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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