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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스토리/핫 이슈19

디가우징 뜻 디가우징디가우징(Degaussing)은 자기장으로 하드디스크를 물리적으로 복구 불가능하게 지우는 과정이다.가우스에서 이름이 파생되었다. '디가우서'라는 장비에 하드디스크를 넣어서 이 장비를 작동시키면 하드디스크의 저장 장치와 플래터가 망가져 모든 기록이 복구 불능의 상태가 된다. 자기 이력을 완전히 지우기는 힘들기 때문에 거의 인식할 수 없는 정도만 남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컴퓨터에 저장된 정보를 삭제하는 방법에는 '딜리트 키'를 사용하는 방식과 '디가우징' 방식이 있다. 컴퓨터 자판의 '딜리트 키'를 눌러서 정보를 지우는 '딜리트 키'를 이용한 삭제는 누구나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파일을 지운 뒤에도 하드디스크에 흔적이 남아있어 복구 프로그램을 돌려서 복원할 수 있다. 반면, 디가우징은.. 2018. 6. 27.
부동산정책 1가구 2주택자 모두가 과연 부자들 일까? 1가구 2주택 과연 부자들 일까? 정권이 바꿜때 마다 핫이슈로 부동산정책을 내놓는다. 경제정책과 부동산정책은 좀더 치밀하고 세밀하게 세우고, 집행은 디테일 하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우리나라 부동산정책은 아니면말고 정책인것 같다. 1가구 2주택자는 한국국민이라면, 누구나 집을 사며, 팔며, 한번씩 1가구 2주택자가 된다. 과거 보수정권은 집사라는 정책이였고, 이제는 집을 산사람에게 세금을 더 내라고 한다. 집을 사고 팔아야 하는 시점에서 정권이 바뀌어, 집을 파는 기회를 잃어버렸다. 참으로 고구마 같은 정치다. 정치는 생활인데, 국민만 이래저래 손해를 본다, 이젠 세금까지 올리겠다고한다. 물론 세금을 더내어야 한다면 더내는것은 당연하지만, 과연 1가구 2주택자 모두가 부자 또는 투자명목으로 집을 구매했을까.. 2018. 6. 25.
한국vs멕시코 심판 유럽에서는 명심판 밀로라드 마지치, 그리고 한국팀에게는 ?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시청하면서 왜 실력이 떨어지는 팀에게 유난히 경고을 많이 줄까? 국제심판의 들의 선입견이 분명히 존재 한다고 생각한다. 비디오 판독도 유럽쪽 또는 인지도가 있는 대표팀들에게 더 유리하게 만드는 도구인것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특히,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은 1-0 or 0-1, 1점차로 성패가 결정된다는것은 각 대표팀 의 실력이 거의 비슷하다는 뜻이다. 한 가지 사례의 예를들면, 월드컵 개최국이 어느정도의 실력이라면, 그 대회의 실적은 매우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같다. 이유인 즉,최소한 그 개최국에게 불리한 심판판정을 잘 하지 않는다는것이다. 일명 홈그라운드 이점... 한국과 멕시코의 '2018 러시아 월드컵.. 2018. 6. 25.
가상화폐 해킹 어제, 지상파 뉴스에서 20일 국내 최대 규모 가상화폐 거래소 빗섬의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했다는 뉴스를 접했다. 뉴스의 내용은 새벽 사이 약 350억 원 규모 일부 암호화 폐가 탈취당한 사실이 확인됐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터넷 강국이라는 하지만, 보안적인 측면은 아직까지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빗섬은 “유실된 암호화폐는 전부 회사 소유 분으로 충당할 예정이고 회원들의 자산 전량은 안전한 콜드 월렛 등에 이동 조치해 보관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뉴스에서는 손실된 고객의 자산은 100프로 보상이 안 되는 것처럼 말하고, 일본에서도 지난 1월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 체크에서도 580억 엔(약 5760억 원) 대의 해킹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라며 참고 보도자료를 언급하면서, 선진국인 일본도 해.. 2018.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