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개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노문에 처음 나오는 블록체인은 단순한 원장기반의 가상화폐 거래의 플랫폼을 넘어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하도록 응용할 수 있는것 중에 하나가 이더리움의 블록체인에서 구체화 되었다. 컴퓨터 과학자 1994년 닉 자보(Nick Szabo)가 처음 제안한 개념이 스마트 컨트랙트인데, 그간 개념 으로만 남았다가 블록체인이 등장하고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빛을 보게 됐다. 2013년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대금결제, 송금 등 금융거래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계약을 처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장하면서 널리 확산되었다. [연관글] 가상화폐 채굴한다는 의미는 뭐죠? KYC 인증이란 부테린은 기존 비트코인의 소스 코드를 일부 수정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