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는 명심판 밀로라드 마지치, 그리고 한국팀에게는 ?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시청하면서 왜 실력이 떨어지는 팀에게 유난히 경고을 많이 줄까? 국제심판의 들의 선입견이 분명히 존재 한다고 생각한다. 비디오 판독도 유럽쪽 또는 인지도가 있는 대표팀들에게 더 유리하게 만드는 도구인것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특히,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은 1-0 or 0-1, 1점차로 성패가 결정된다는것은 각 대표팀 의 실력이 거의 비슷하다는 뜻이다. 한 가지 사례의 예를들면, 월드컵 개최국이 어느정도의 실력이라면, 그 대회의 실적은 매우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같다. 이유인 즉,최소한 그 개최국에게 불리한 심판판정을 잘 하지 않는다는것이다. 일명 홈그라운드 이점...
한국과 멕시코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 예선 2차전 주심 밀로라드 마지치가 언론에서 명심판 이라고 보도한 기사들도 많은것 같다. "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비롯해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관장할 정도로 뛰어난 심판 이였다고 한다." 유럽경기에서 명심판이였 겠지만 이번 한국VS멕시코 경기는 분명 명심판이 아니였다는 것은 확실한것 같다. 심판의 문제는 축구경기 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 경기에 항상 이슈가 되고 있다. 완벽한 심판 보기는 어렵다, 그렇다해도 어느정도는 공정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경기의 공성을 높이기위해서는 선입견과 지역 이기주의 없이, 정말 제3자의 입장에서 운영되고 판단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어떤 사람은 국제경기 또한 그 국가의 위상과 힘의 영향력이 있다고들한다. 간단히 말하면 국제스포츠도 힘의 논리가 있다는것이다. 어쨌든,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의 기점으로 한국축구 대표팀이 어느나라에 가서 원정경기를 해도 공정한 심판을 받을만큼의 국가위상과 역량을 만들어 반드시 다음 월드컵은 자력으로 4강까지 갔으면 좋겠다. 한국과 멕시코전의 가장 멋 떨어진 모습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뛰어, 한 골을 넣었다는 것이다. 이 모습이 바로 대한민국이다. 그리고 내일의 희망이다. 어느 시점엔 반드시 피파 세계 1위의 때가 올것이라 믿는다. 오늘이 노력이 내일의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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