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스토리

박항서 축구감독 누구인가 베트남 축구

by 영홈스 2018. 8. 20.
반응형




박항서 의 과거 

박항서는 축구 지도자다. 1988년 은퇴한 직후에 1996년까지 LG 치타스에서 코치로 지내다가 1997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옮겨 2000년 2월까지 활동하였다. 1994년 FIFA 월드컵에는 국가대표팀 트레이너로 활약하였다. 2000년 10월 허정무 감독이 사퇴한 뒤 2000년 11월 국가대표팀 수석코치로 발탁되었고, 12월 한·일 정기전에는 임시 감독을 맡았습니다. 허정무 감독의 후임으로 거스 히딩크 감독이 선임되자, 감독과 선수들의 가교 역할을 하며 선수단의 융화를 일궈내는 등 2002년 FIFA 월드컵 4강을 이룩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월드컵이 끝나고 거스 히딩크 감독이 떠나자 2002년 8월 대표팀 감독에 선임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한축구협회가 정식 계약을 하지 않아 무보수 임시 감독이라는 논란이 나왔고, 대한축구협회가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을 고문 자격으로 벤치에 착석시키려고 하자 불만을 표출하여 엄중 경고를 받았습니다. 결국 9월 정식 계약을 맺었지만, 2002년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따는 데 그쳐 10월 아시안 게임 폐막 후 경질되었다.이후 2003년 포항 스틸러스에 코치로 입단하여 2004년까지 활동하였고, 그 뒤 잠시 전남 드래곤즈 기술 고문을 맡았다. 2005년 8월 새롭게 창단된 경남 FC의 초대 감독으로 선임되었고, 2007년 정규 리그 4위를 차지하는 돌풍을 일으키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으나 포항 스틸러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부차기에서 패하여 5위로 마감하였다. 하지만 구단 내부 갈등으로 인하여,11월 경남 FC에서 물러났습니다.








2007년 12월 전남 드래곤즈의 감독에 취임하여, 팀의 2008년 삼성 하우젠 컵 준우승과 2009 시즌 6위로 챔피언십 진출 및 최종 4위를 이끌었으나 2010 시즌에는 10위에 그쳐 그 해 11월 5일 자진 사임하였습니다. 이후 이수철의 후임으로 2011년 상주 상무의 감독직에 올라 1부 리그로 승격했으나 1년만에 2부리그로 강등, 2013 년 2부리그의 명칭 변경 후 2013년 K리그 챌린지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최초 K리그 챌린지 1위에 오르며 1년만에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하였으나 승격하자마자 K리그 클래식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2014년 K리그 클래식 12위로 1년만에 재강등되는 등 강등의 아픔을 두번이나 겪었습니다. 하지만 강등되자마자 2013년과 마찬가지로 2015년 K리그 챌린지 1위를 거두며 재승격하였으며, 2015시즌을 끝으로 계약 만료로 인해 상주 감독직에서 물러났습니다.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AFC U-23 Championship)는 아시아 축구 연맹(AFC)에서 주관하는 축구 대회이다. 구체 적인 성격은 다소 다르지만 이 대회가 신설되기 전에는 올림픽 축구 아시아 지역 예선 및 아시안 게임 축구가 2년 주기로 그 역할을 대신해 왔다. 







2014년 대회는 22세 이하 대표팀이 출전했지만 2016년 대회부터는 23세 이하 대표팀이 출전하고 있다. 이 대회는 올림픽 축구 남자부의 아시아 지역 예선을 겸한다. 2017년 창원시청 축구단의 감독으로 취임하며 1년만에 현장으로 귀환하였고 프로팀 감독으로서의 경험이 풍부한 박항서의 취임은 큰 기대를 모았다. 전반기만 해도 창원시청은 중상위권을 유지하며 리그 3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를 충분히 노려볼만 했으며, 6월에 개최한 내셔널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후반기가 접어들수록 여름 이적시장에서 전력 보강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한계를 드러내며 순위가 급하락하여 아쉬움을 남겼다.

2017년 9월 29일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어 11월부터 베트남 대표팀을 이끌게 되었다. 2018년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약체로 평가받던 베트남 U-23 대표팀을 결승에 진출시키는 파란을 일으키며 '베트남의 히딩크'라는 별명을 얻었다.







박항서의 현재 

2018 아시안게임 베트남 남자축구 1-0 승 조 1위 일본은 21살 이하 선수들 주축, 한국에 이어 일본도 조 2위 쓴맛 보았습니다.  박항서의 ‘매직’에 베트남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져들었고, 일본 열도는 충격에 빠졌다. 박항서(59)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살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9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D조 마지막 3차전에서 전반 3분 터진 결승골로 일본에 1-0으로 승리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앞서 파키스탄을 3-0, 네팔을 2-0으로 이긴 베트남은 3전 전승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네팔을 1-0, 파키스탄을 4-0으로 눌렀던 일본은 2승1패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베트남이 16강전에서 이기면 아시안게임 첫 8강에 진출하며 다시 한번 자신들의 축구 역사를 새롭게 쓰게 됩니다. 일본은 2020 도쿄올림픽에 대비하기 위해 와일드카드도 없이 21살 이하 선수들로만 팀을 꾸려 나와 베트남에 망신을 당했다. 베트남은 2010년, 2014년 아시안게임에서 16강에 오른 게 역대 최고 성적이다. 베트남은 지난해 10월 박항서 감독 부임 이후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 니다.  


박항서의 미래는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