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스토리/일상 생각

주택관리사

영홈스 2018. 6. 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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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인생을 위해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다.
오늘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내일의 희망이 된다고 한다. 이번엔 주택관리사에 대한 최근 내용을 찾아 보았다. "주택관리사, 국가전문자격을 취득할 때 응시자가 실무 경력 증명을 위해 제출하는 구비서류가 간소화된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20일 국가전문자격 취득 시 경력 증명 서류를 따로 제출하지 않아도 시험 주관기관  업무 담당자가 행정 정보 공동 이용시스템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방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가전문자격시험 응시원서 제출 및 자격증 발급 신청 시 응시자가 실무경력을 증명하기 위해 제출하도록 돼있는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 가입자가 이 증명(국민연금공단)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셈이다.


그동안 경비지도사, 관광통역안내사 등 13종 국가자격은 실무 경력이 있는 경우 일부 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다. 주택관리사는 자격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실무경력이 필요한 대표적인 경우이다. 이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응시자들은 관련 분야의 실무경력을 증명하기 위해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또는 국민연금 가입자가 이 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행안부는 이런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시험 주관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 및 시·도의 업무 담당자가 행정 정보 공동 이용시스템에서 해당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행정적으로 간소화된다고 하니, 시험 준비가 좀 더 편리하겠다.

그리고, 주택관리사(보) 시험이 2020년부터 상대평가 전환을 앞두고 그전에 합격의 기회를 잡으려는 수험생들의 열기가 뜨겁다. 주택관리사 자격시험은 2019년까지 평균 60점만 넘으면 합격하는 절대평가제로 최근 2차 과목 난이도 상승이라는 경향이 특히 눈에 띈다. 바로, 다음 달엔, 2018제21회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이 714()로 예정된 가운데, 원서접수가 시작되면서 주택관리사 시험 준비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택관리사 1차 시험 원서접수기간은 오는 6월 20일(수)까지며, 1차 합격자 발표일은 8월 8일(수)로 예정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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