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한국 vs 스웨덴 경기가 끝났다. (한국 선수 11명 vs 스웨덴 선수 11+심판 1(12명)) 많이 아쉬운 것은 심판이 영~ 스마트하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쉽다. 실력은 비슷한 것 같은데 한국 팀의 자신감은 다 어디로 갔을까? 시차 적응이 안 되어서인가? 자신감이 떨어지니 적극성과 타이트한 수비가 없었다. 후반 초기에는 수비가 잠시 좋았다. 경기를 보는 동안 고구마를 먹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풀타임 체력은 2002월드컵 대표 팀의 1/3 정도인 것 같다. 다음 경기엔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다. 다음 경기엔 초반부터 (이승우 선수) 젊은 피로 무장해서 승패와 관계 없이 힘차고 역동적인 경기를 기대해 본다, 감독과 선수가 이체동심이 되어, 멋진 경기를 국민들에게 선사해 주었..